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트라이커(던전 앤 파이터)/남자 (문단 편집) === 진 각성 방법 === >오랜 시간 승리에 취해, 망가진 자신을 깨닫지 못했다. >압도적인 패배를 겪고 나서야 우스운 내 꼴이 보였다. >몸을 아끼지 않는 무모함이 나의 힘이었을진데 >이 미적지근한 불은 도대체 무어란 말인가. >사파(邪派)라며 얕잡아본 이들의 의표를 찌르는 자유분방함이 나의 재능이었을진데 >이 틀에 얽매여 고착된 동작들은 무어란 말이냐. > >부끄럽다. >너무나 부끄러워 고개를 들 수가 없다. >투기가 차갑게 식는다. >몸에 두른 불꽃이 꺼져간다. > >그리고 모든 불이 꺼졌다고 여길 때가 되어서야 >나의 모든 것이 바뀌어 갈때 유일하게 바뀌지 않은 단 하나. >여전히 고동치는 심장의 열기가 느껴졌다. > >스스로를 스트라이커라 칭하기 시작했던 그 날을 떠올려본다. >상처로 얼룩진 몸을 이끌고 승리했을 때의 무모함을 떠올려본다. >진정한 나의 모습을 떠올려본다. >심장의 불꽃이 삽시간에 다시 몸을 덥히고 몸 밖까지 작열한다. > >무식하다 해도 상관없다. >무모함이 본래의 내 모습이었으니. >볼품없다 해도 신경 쓰지 않는다. >애초에 네놈들을 위해 걷는 길이 아니었으니. > >단 한 대일지라도 혼신의 일격을 가해라. >혼신의 일격을 두 번, 세 번, 몇 번이고 날려라. >그리하여 연격은 곧 모든 것을 불사르는 일격이 될 것이니, >모든 것을 불사르는 영원불멸의 불꽃이리라. * [[신검 양얼|양얼]]이 남기고 간 깨달음의 두루마리 획득하기 * [[망자의 협곡]]에서 기다리고 있는 [[로이 더 버닝펜]]과 대화하기 * 망자의 협곡에서 기다리고 있는 로이 더 버닝펜과 대화하기 * [[기억의 관]] 안에서 [[나 VS 나|자신과 마주하기]] * 망자의 협곡에서 기다리고 있는 로이 더 버닝펜과 대화하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